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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박군이 도경완의 빈틈없는 멘트 폭격기 활약에 멀미를 호소한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노래에 대한 열망으로 똘똘 뭉친 지원자들이 출격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전남 사투리 버전 트로트로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청년 농부, 발라더를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과 딸이 트로트를 하길 바라는 아버지, 연매출 3천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 대표까지 열정적인 숨은 고수들이 대거 등판할 예정. 이 같은 지원자들의 열정에 발맞춰 장윤정은 한층 디테일하게 파고든 원 포인트 레슨으로 드라마틱한 실력 변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진심 어린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도장깨기' 첫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2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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