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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맞나요...최은경, '쩍' 갈라지는 복근에도 "다시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5 15:02 | 최종수정 2022-05-25 15: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시작♥"이라면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에서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은경은 운동 후 촬영한 거울 셀카도 게재, 이는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브라톱을 입고 운동을 끝낸 최은경은 보고도 믿기지 않은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는 것. 이어 최은경은 "작년 9월부터 무너진 운동루틴 다시 잡아보려구요"라면서 "애프터를 기대해 봄"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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