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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가 긴 여행의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선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게재한 니키리는 "내가 관심있는거 위주가 아니라 뭔가 진짜 여행 사진들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음식도 찍어보고 도시의 상징인 건물도 찍고 거리도 찍었다"면서 "내가 왜 관심도 없는걸 찍고 있는걸까...(태오는 제외. 오해금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인스타 너머에 날 팔로우 하고 있는 10.1만 '누구' 들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 맛있는거 한입이래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구. 내 마음에 나도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행을 같이 한 느낌이 든다. 덕분에 평소와는 다른 여행을 했다"면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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