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살인자o난감'의 주인공이 된다.
손석구는 최근 '범죄도시2'와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 공략 중이다. 5월 3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JTBC '나의 해방일지'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8.62% 증가했으며 이는 첫 방송 후 6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결과이다. 또한 손석구는 4주 연속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이루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배우가 됐다.
'살인자o난감'은 국내 스릴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타인은 지옥이다'와 영화 '사라진 밤'을 만들었던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 하반기 촬영과 제작에 돌입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