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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선미가 항공사 승무원에게 받은 쪽지를 자랑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달 26일 개인 일정을 마치고 LA에서 귀국했다. 당시 소통의 부재로 선미는 거짓말쟁이라는 오명을 안았고, 이에 선미는 "개인 일정이라 기자 분들이 계실지 몰랐다. 매니저 친구 없이 제 동생들이랑만 동행하다 보니 게이트 안팎에서 매니저 친구랑 동생끼리 소통이 잘 안됐나보다. 죄송하다. 공항에선 늘 밝은 모습이었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버렸다"고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Fellowship'을 발매했다. 이번 OST는 선미의 메타버스 진출을 알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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