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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 청담 부부→칸 부부? 해변을 더욱 눈 부시게 만드는 'K-비주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25 08:46 | 최종수정 2022-05-25 08:47


사진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 비치를 배경으로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정재는 프랑스 칸에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헌트'로 초대를 받았다. 정우성은 '헌트'에 출연했다.

이 사진을 본 반응들이 재미있는데, 한 팬은 '청담부부'로 불릴 정도로 오랫동안 진한 우정을 유지해온 둘의 관계에 빗대 '럽스타그램' 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또 유명 셰프 피에르 상이 댓글을 달아, 정우성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피에르 상은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여한 톱 오브 톱 세프.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 및 추가적인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국내에서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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