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유진 "백종원과 ♥테니스도 치고"...결혼 10년차 '잉꼬부부'는 달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15:15 | 최종수정 2022-05-24 15: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과 백종원이 테니스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도 하고 테니스도 치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테니스를 친 뒤 셀카를 촬영이다. 이때 소유진은 남편인 백종원의 모습도 함께 포착, 열심히 공을 줍고 있는 듯한 백종원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일, 육아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운동을 하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다.

또한 소유진은 산책 중인 모습도 게재, 예쁜 산책길과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이 과정에서 소유진은 환한 미소로 미소를 지랑,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 등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