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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상용(42) 감독이 "마동석은 나를 비롯해 '범죄도시' 시리즈 모든 배우, 스태프의 버팀목이다"고 말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AB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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