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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아들 볼에 '큰 멍' 들어 속상한 엄마.."꽤 오래 간다, 맴찢"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10:23 | 최종수정 2022-05-24 10: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나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우리 조이 오른쪽 볼따구에 멍들어서 엄마 맴찢.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순식간에 넘어져서 나무 장난감에 부딪혔는데 저렇게 큰 멍이ㅠㅠ 멍이 꽤 오래가는데 애기 멍크림 같은 거 발라줘야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넘어진 탓에 볼에 크게 멍이든 모습. 그럼에도 엄마와 수영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어 더욱 랜선 이모, 삼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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