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달 97kg에서 15kg을 감량한 배우 최무성이 한 달여 만에 6kg을 더 감량하며 21kg 감량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
체중 감량 후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삶에 활기가 많이 생긴 것 같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체중까지 많이 나가다 보니 항상 만성 피로가 있었고 무기력했는데 지금은 예전 40대 때의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 훨씬 활동적으로 바뀌고 예전에는 생각만 하다 포기했던 캠핑도 가보고 싶고 자전거, 테니스 같은 액티비티 한 활동들도 해 보고 싶어졌다"라며 "옷 사이즈도 정말 많이 바뀌었다. 97kg 때는 40인치를 입었는데 지금은 32인치를 입는다. 살이 쪘을 때 맞췄던 정장도 하나도 안 맞아 다 매니저를 줬다. 집에서도 내가 제일 날씬한 것 같다. 가벼운 남자가 됐다"라며 바뀐 일상에 대해 전했다.
|
한편 최무성은 최근 '뜨거운 피'와 '배니싱: 미제사건'을 연이어 개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에도 3개월만에 2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