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지민이 출연해 김준호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후 김지민은 김준호가 멋있어 보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고, "공주 된 기분이었다"라며 김준호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쉴 틈 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을 보던 탁재훈은 "집에 갈래!"라며 질투를 폭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하지만 달달하던 분위기도 잠시,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와 싸운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야기를 듣던 돌싱포맨은 "영원한 사랑은 없다" 라며 두 사람의 사랑에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애 중인 '김준호의 돌싱포맨 하차' 에 대한 찬반 투표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김준호 하차에 힘을 싣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김지민은 "뽀뽀도 몰래 숨어서 하겠다"라며 김준호의 하차를 적극 반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연, 김준호는 김지민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돌싱포맨을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돌싱 조사단이 샅샅이 파헤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2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