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가수 길건이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앞서 JTBC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했던 길건은 방송 후 "제가 작년 초에 엄청 뚱뚱한 모습이었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시 노래 틀고 이러나 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길건은 2003년 발매된 이효리의 '헤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주목 받았다. 2004년에는 힙합 리듬의 싱글앨범 'Real'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지만, 2015년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