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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작년초 엄청 뚱뚱했다고? "운동 전, 선명한 '식스팩' 복근" 자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09:11 | 최종수정 2022-05-24 09: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가수 길건이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24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상태~ 복근운동 안했는데"라며 거울에 비친 복근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선명한 식스팩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 전 상태가 잘록한 허리에 탄탄한 근육이 더해졌다고 전해 더욱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JTBC '친절한 진료실'에 출연했던 길건은 방송 후 "제가 작년 초에 엄청 뚱뚱한 모습이었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시 노래 틀고 이러나 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길건은 2003년 발매된 이효리의 '헤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주목 받았다. 2004년에는 힙합 리듬의 싱글앨범 'Real'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지만, 2015년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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