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언니 36kg"...하재숙, '24kg 감량+또 다이어트' 반쪽 근황..."자뻑은 나의 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08:26 | 최종수정 2022-05-24 08: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나 자신 #자뻑은 나의 힘 #고성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자뻑은 나의 힘"이라면서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하재숙. 특히 최근 KBS 2TV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하재숙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문치는 "와 언니 36kg"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한 팬은 "재숙님 36kg 감량하신건가요? 대박"이라며 놀랐고, 이에 하재숙은 "아니다. 저희 끼리 장난으로 너는 40kg 나가는거지? 36kg 나가는 거지? 이러고 장난치는 거다! 그렇게 빼면 이미 쓰러졌어요"며 웃었다.

최근 하재숙은 새 작품을 위해 몸무게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