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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음원과 영상 모두에서 쌍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 데 어우러진 곡이다.
임영웅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주간 인기상에서 TOP 1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 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5월 6일 창원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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