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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적메이트' 황대헌이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획득했다.
평생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된 황대헌은 이날 치킨 연금 첫 사용을 남동생과 함께 즐긴다. 황대헌은 "금메달이랑 치킨 연금 중에 뭐가 더 좋나"라는 동생의 질문에 "길게 봤을 치킨 연금"이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또 한 명의 베이징올림픽 주역 곽윤기와 황대헌의 티키타카도 공개될 예정이다. 치킨 파티를 마친 후 동생과 함께 번지점프장으로 이동하던 황대헌에게 곽윤기가 전화를 건 것. 두 사람은 "어 자기야"라며 서로를 부르는 등 남다른 달달함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황대헌과 남동생의 치킨 연금 사용 현장은 5월 2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9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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