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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내면의 성장을 짚었다.
솔로 가수로 성장한 점도 짚었다. 강다니엘은 "루머를 보면 기분이 당연히 안 좋고 이렇게까지 확대를 하고, 오해할 소지가 있는 걸 굳이 만들어야 하나 하지만, 제가 일단 그런 사람이 아니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가 안 흔들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도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회사 대표로 성장한 점에 대해서는 "1인 기획사였다. 회사 직원들과 어떻게 일을 하는지 세세한 작업을 몰랐다"며 "앨범이라는 작업물이 가수 개인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구나라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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