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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비 엠비셔스'에 유명인들의 참가가 이어졌다.
김 PD는 "그 분들은 워낙 스트릿 신에서 입지를 다지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꼭 스트릿 댄스, 여러 장르가 있겠지만, 그런 것을 따지지 않고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영 제너레이션도 있고, 그분들이 나온 것은 계급장을 떼고 춤으로 맞서보겠다는 마음으로 나온 것 같아서 그분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 엠비셔스'는 올 여름 대한민국을 달굴 '스트릿 맨 파이터'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 실력파 솔로 댄서들은 '엠비셔스'에 합류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여기서 결성된 팀은 지난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뒤를 잇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예정. 댄서들의 댄서 비가 MC를 맡는다.
'비 엠비셔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해 3회차를 선보이고, '뚝딱이의 역습'은 오는 6월 7일 오후 10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8월 중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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