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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과거 앨범들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풀어놓는다.
우선 지난 20일 공개된 'BIGHIT MUSIC RECORD' 1화에는 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에 대해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라며 "'RUN'으로 멜론 1위를 처음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특히 뷔는 "'불타오르네'가 방탄소년단의 색깔, 우리만의 날 것의 느낌을 가장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27일 'BIGHIT MUSIC RECORD'에서는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WINGS', '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6월 3일에는 슈가와 지민이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비롯해' '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직접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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