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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 오열→SNS선 "매일밤 관리하는 여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3:46 | 최종수정 2022-05-23 13: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매일밤 관리하는 여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피부관리 다 하고 이제 자요"라면서 화려하게 빛나는 욕실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함소원은 최근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지만 여전히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소원은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MC 김영옥·나문희·박정수에게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라고 고백,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고…"라며 오열했다. 함께 출연한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의 등을 쓸어내리며 위로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고.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28)와 결혼했다. 다음 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지만, 지난해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시댁 별장으로 소개된 곳이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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