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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구혜선은 2010년에 개최된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바 있어 12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앨범을 발매했으며, 브랜드 모델이자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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