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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주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펼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9년 개최한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를 통해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 전역을 누비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미주투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더욱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보답하며 팬들의 오랜 갈증을 씻어줄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발매한 미국 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Top Current Album Sales), 단독 앨범 차트(Independent Albums),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핫 트렌딩 송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핫한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 활동을 성료하고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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