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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놀라운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때 김빈우의 날씬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김빈우는 핑크색 꽃무늬 비키니를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날씬한 구릿빛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팔에 가득한 타투에서 김빈우만의 힙한 매력이 느껴졌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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