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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박준석이 현 소속사 대표인 아내와 첫 만남을 고백하며, 사귄 지 1주일 만에 청혼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DKZ 재찬부터 배우 서강준, 금성무 등 '잘생김'의 대표 주자들과 닮은 꼴로 꽃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태사자의 비주얼 박준석이 현재 소속사 대표인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 영화제 뒤풀이에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그는 용기가 없어 "술만 마시면 연락을 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박준석은 아내가 제천영화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결정적 한 방(?)의 고백을 했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었다며, "사귄 지 1주일 만에 청혼까지 했다"고 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를 듣던 김형준은 질투(?)를 한 적이 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준석과 김형준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태사자'에 합류했다고. 두 사람 모두 매니저에게 '김희선 소속사'가 찍힌 명함과 함께 "김희선 알아?"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태사자는 '김희선 후배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김형준은 "김희선 씨와 커피, 밥을 먹을 때 가장 행복했다", "얼마나 설레요"라며 당시 김희선을 비롯해 톱 여배우들 사이에서 어깨를 으쓱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해, 실제 어떤 사이였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밖에도 태사자 박준석의 재발견을 만들어 낸 일명 '같이 들을까?' CF에 얽힌 에피소드도 대방출할 예정이다.
태사자 박준석의 러브 스토리부터 '김희선 후배 그룹' 태사자에 대한 실체(?)는 오늘(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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