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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신영이 지호와의 황당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우리 '정희' 가족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원래 잘 퍼준다. 어이가 없다. 특히 댓글에 얼평이 많은데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까지 못생기지 않았다. 자꾸 늙었다고 얘기하는데 마흔 중에 동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황당한 열에설에 대해 김신영은 "가장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다. 제가 그런 쪽으로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웃음으로 넘기기에는 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지 않냐.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들이지 않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출연 한 번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신영과 오마이걸 출신 지호와의 열애설은 한 유튜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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