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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그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단숨에 주목받았던 그는 "데뷔한 지 1~2개월 됐을 때 출연한 거였다. 유재석 선배님은 항상 '너 최고야', '잘될 거야'라고 말을 해주시곤 했다. 1~2년 전 누가 저 멀리서 '승지야!'하고 부르길래 보니까 유재석 선배님이었다. 까마득한 후배인데 멀리서부터 인사하고 와주셔서 감동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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