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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전혜빈은 "밥 도둑 반찬들이랑 먹을 때는 밥이 제일 중요합니다"라면서 "냄비 솥밥 할 때는 센 불에 10분 예약해 두시고 잔열로 5분간 뜸 들이세요. 불이 너무 세거나 불 크기가 냄비보다 크면 5분 후 온도를 중불로 줄여주세요"라며 비법을 공유했다. 이어 "얼음 녹차물에 말은 뜨거운 솥 밥에 보리굴비 한점 짱아치 한점"이라면서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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