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히든'으로 컴백하는 배우 정혜인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벌써 14년동안 연기를 해왔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뭔가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그런 부담을 계속 가졌던 것 같다. 또 투머치 해지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내가 준비한 캐릭터에 묻어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배우로서서 최우선 가치는 연기하는 순간 내 스스로가 편해야 한다. 연기하는 도중 불편하거나 어색하면 나도 그렇게 연기하지만 보는 사람도 느끼게 되더라"고 자신만의 연기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