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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남편과의 이혼 위기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한아름을 향해 '야', '너'라고 불렀고, 한아름은 "'야', '너'라고 하지 말아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남편이 "그러면 너도 말을 예쁘게 해라"고 하자, 한아름은 "남들이 다 똑같이 말해도 넌 말을 조심해야지. 이럴 거면 내가 너랑 결혼을 왜 했겠냐고"라며 발끈했다. 이에 남편은 "그러면 남이랑 살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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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순간순간에 본인 기분이 나쁘면 이혼 얘기를 한다. 큰코다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혼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후 한아름은 "내가 낳았는데 왜?"라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부부 리얼리티로, 오는 20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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