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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유산한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고백한 함소원은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 다음으로 남편은 아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니"라며 그의 말에 공감하는 할매들에게 함소원은 "애가 다시 살아 올 것 같고"라고 오열하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 함진마마도 함소원을 끌어 안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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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이 출연하는 채널S '진격의 할매'는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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