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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예상을 빗나간 대답을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추성훈은 딸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린 후 현타(?)를 느낀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라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같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내놓으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또 추성훈은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사랑이의 장래희망을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강철 파이터' 추성훈은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눈물 흘린 후, '현타'를 느꼈다고 털어놔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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