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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정현이 딸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정현은 "복이가 5일째부터 촛점책을 보기 시작해서 선생님께서 직접 촛점책도 그려서 놔주시고. 새벽 수유 실장님은 손뜨개로 모자도 만들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따뜻하게 보살펴준 산후조리원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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