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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나의 보물"..딸과 여행하는 '밝은 근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15 01:42 | 최종수정 2022-05-15 05: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연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꼭 끌어안고 행복해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연은 얼굴을 꽁꽁 숨겼지만, 마스크 너머로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시연은 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특히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후 박시연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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