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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변정수 딸이자 모델 유채원이 한 네티즌의 댓글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댓글의 캡처를 올리며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갭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 있으시면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지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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