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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단색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서보 화가와 또 만났다.
서효림은 "조이야. 할아버지 손은 금손이란다. 좋은 기운 받아서 조이도 선생님처럼 한국을 널리 알리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서효림은 부산 여행 중 우연히 박서보 화가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자랑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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