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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디아크♥'인줄 알았는데 설운도네...'아이돌급 패션센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6:43 | 최종수정 2022-05-13 16:4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아빠의 패션 센스에 감탄했다.

13일 이승아는 자신의 SNS에 "가게 놀러온 우리 아빠. 오늘 패션 왜케 멋있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설운도의 모습. 특히 설운도는 반바지에 운동화까지 화이트로 맞춰 입으며 아이돌급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이다.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또 이승아는 현재 2004년생 래퍼 디아크와 열애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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