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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까? 이준기와 김지은이 복잡 미묘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높인 온도차가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어겐마' 측은 13일, 이준기와 김지은의 이제껏 없었던 미묘한 온도차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갤러리에서 오붓한 만남을 갖고 있는데 애틋한 마음을 전했던 지난 날과 다르게 서로를 경계하는 낯선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치 서로를 의심하는 듯 이준기와 김지은이 이전과 180도 다른 감정선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
특히 이준기는 친절하고 여유있는 미소 속 짐짓 놀란듯한 표정으로 김지은을 바라보고 있고, 김지은은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이준기를 탐색하듯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갈등을 암시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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