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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횡령 피소' 서효림, 겁에 잔뜩 질린 얼굴 "바닥에 내동댕이칠 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12 23:07 | 최종수정 2022-05-13 05: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에서 대형 가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커다란 가재를 양 손에 들고 잔뜩 겁에 질려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너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말라니까. 이렇게 힘 센 줄 모르고 호기롭게 사진 찍겠다고 했다가 바닥에 내동댕이 칠 뻔"이라고 상황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정명호 대표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져 논란이 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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