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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소율은 "유치원 안가고 엄마랑 매일 데이트하고 싶다는 우리 희율이. 완전 엄마 바라기 희율이 마음 이해해"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밀크초콜릿 먹을땐 너무 맛있었는데 왜 먹고나면 울렁 울렁한거지? 좀 기다려봐야겠네"라며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은 우유아이스크림 먹어야 하나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소율은 둘째 임신 중 심한 입덧 때문에 거의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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