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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물 광고 접수했나...16살 중 가장 바쁜 셀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20:01 | 최종수정 2022-05-11 2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가 모델 몸매를 자랑했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촬영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 느낌 물씬 풍기는 꽃을 배경으로 촬영 중인 재시. 의상도 봄 느낌 가득했다. 이날 재시는 하얀색 원피스를 착용, 1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 분위기를 자랑했다. 물오른 미모는 화사했다. 또한 171cm 큰 키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바 있는 재시는 이날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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