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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신다은 "제왕절개, 장기 쏟아지는 기분→임신 후 11kg 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15:50 | 최종수정 2022-05-11 15:5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다은은 "출산 너무 축하해요! 새로운 우주가 생긴 기분은 어때요?"라는 질문에 "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이랄까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신다은은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신다은은 그 후기에 대해 "할 만했어요! 한 이틀 정도는 장기가 쏟아지는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임신하시고 몇 키로 찌셨냐"는 질문에는 "임신하려고 2kg, 임신하고 11kg 쪘……"이라고 자세하게 밝혔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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