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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8개월만 컴백, 떨리고 설렌다…성숙해진 모습 보여줄 것"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14:22 | 최종수정 2022-05-11 14:33


싸이퍼 탄, 현빈, 도환, 케이타, 휘, 태그, 원(왼쪽부터). 사진 제공=레인 컴퍼니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싸이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퍼는 11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쇼케이스를 열고 "8개월 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렌다"라며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싸이퍼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날 보라색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인 현빈은 "보라 리더로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8개월 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레는 감정이 생겼다. 공백기 동안 멤버들 모두 이번 앨범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싸이퍼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7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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