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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래퍼 A씨의 충격적인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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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를 유추해낸 팬들은 B씨에게 DM을 보내며 사실 확인을 하는 중이다. 의혹이 커지자 B씨는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다. 사진, 카톡 다 가지고 있다. 신고는 지금 피해자가 원하지 않고 (혹시라도 사진 더 공유할까봐 신상 드러날까봐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자꾸 참으라고 연락 와서 더 겁난다고 한다) 인터넷에 올리기 원한 건 가해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래서 그랬다고 하고 평생 가슴 속에 새기고 살면 좋겠어서 그랬다고 한다. 가해자에게 사과 연락 받았고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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