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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임신' 팅팅 부었다더니 얼굴이 반쪽...배만 볼록 임산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1 00:44 | 최종수정 2022-05-11 0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D라인을 자랑했다.

소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붓기 시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전관리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인 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소율. 이때 다소 피곤한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한번 부으면 너무 아프고 팅팅 붓는"이라는 소율의 말과는 달리 다소 살이 빠진듯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율은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도 살짝 드러나는 D라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소율은 "부기 너무 아픔"이라며 "산전관리 매일 받고 싶네. 몸 관리 잘하자"고 덧붙였다.

최근 소율은 둘째 임신 중 심한 입덧 때문에 거의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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