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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2022년 1분기 매출액 1,211억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를 밝게 예상하고 있다. TV 및 OTT 플랫폼을 포함해 13편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대작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넷플릭스, '링크'는 신규 협업 OTT 플랫폼에 동시 편성된다. 이 외에도 구작 판매 확대 및 유통 채널 다각화와 작품별 수익성 강화를 통해 강한 성장세를 그려갈 계획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김제현 대표이사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성공 레퍼런스를 축적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자와의 협업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K콘텐츠 확보 경쟁 속에서 스튜디오드래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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