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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양이 연애사를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김양은 친언니가 "무조건 예쁘게 입고 나오라"라며 긴급 호출하자 외출에 나선다. 언니의 손에 이끌려 그가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결혼정보회사. 44살의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김양은 난생처음 방문한 장소에 당황한다.
이어 그는 호구조사와 함께 본격적인 상담을 받는다.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김양은 "3년 전"이라며 "제일 오래 만난 사람이 7년이다. (사귄 사람 중에) 탤런트, 뮤지컬 배우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자타공인 미남 배우가 이상형"이라 밝혀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고개를 젓게 만든다.
TV CHOSUN '퍼펙트라이프'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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