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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영국에서 남편 박지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가 공개한 사진은 박지성과 김민지의 아들이 경쟁 구단인 첼시의 깃발을 온몸에 두른 채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한바, 아들이 맨유가 아닌 경쟁 팀인 첼시의 깃발을 흔드는 웃픈 상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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