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박군이 붙임머리를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더니 박군이 차려준 식탁을 사진으로 담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영은 "잘 먹고 다닙니다. 어버이날을 맞아서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잘 먹고 살고 있다는 증거. 그동안 먹었던 음식 사진을 몰아서 올려봅니다"라며 "박셰프님 최고"라고 덧붙여 박군의 요리 실력을 짐작케했다.
박군과 한영은 8세 연상연하 부부. 올해로 45세인 한영과 연하인 박군의 천생연분 모습이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