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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딸은 미국 명문대 입학, 아들은 농구 천재?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자식 농사 '대박' 스토리로 부러움을 싸고 있다.
이어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며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고 덧붙인 가운데,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기도.
국내 위치한 국제학교를 다닌 리원은 올해 미국 대학 직행을 목표로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와 관련 리원은 자신의 인스타에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혜원이 앞서 올린 동영상도 눈길을 끈다. 이 동영상은 어느새 훌쩍 큰 리환이 농구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 공격적인 플레이가 눈에 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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