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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전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역대급 캐스팅과 고려와 현대를 넘나드는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작품 세계에 특별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의 런칭 예고편은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이례적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올라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이렇듯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외계+인' 1부는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여름 1부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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