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나는 SNS에 "#주말 #어버이날 엄마는 선약이 있으셔서 오늘도 남편과 둘이 #데이트 왔어요^^ #인도음식점 예전에 왔던 곳~오랜만에 왔는데 비쥬얼도 훌륭하고 맛있어요 ㅎㅎ #난 을 5장이나 먹었네요 #셀카 #음식스타그램 #먹스타그램 #food #데일리 #daily #커리맛집 #인도커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주말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미나의 모습. 이때 50대지만 누가봐도 30대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MBN '모던 패밀리',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